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사고]홍콩장례박람회 주제 및 견학가이드

해마다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던 해외장례문화 견학행사를 금년에는 쉬기로 한 사실을 보도로 알린 바 있는 본사는, 해외 견학을 염두에 둔 업계 CEO들에게 개인적으로 본사와 동반 견학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5월 19일부터 3일 동안 개최되는 홍콩 아시아박람회 및 컨퍼런스에 본사와 사단법인대한장례관리협회에서 소수가 참가하는 바, 희망하는 자에게는 현지 상황을 안내하고 항공과 숙박예약을 대행 또는 직접 예약하는 방법을 안내하는데 4월 30일까지만 연락하면 된다. ▷본사 : 02-6414-3651/ ▷홍콩현지 : (852)2528-0056

▶2011 AFE 아시아 최대 장례박람회 및 컨퍼런스
▷2011년 5월 19일 – 21일 (홍콩)

▶2011년 박람회 주제

▷Funeral
전통적이고 혁신적인 장례 서비스/장례산업의 장애물들에 관한 통찰력/비상 계획, 본국 송환, 범죄 과학 수사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들을 학습/

▷Cemetery
전통적이고 혁신적인 묘지 제품들과 방식/현대 묘지 관리와 운영가치 향상/생태학적 회복과 풍경적 수준의 보존에 기여/

▷Cremation
시신 용기, 소각로, 유골항아리를 위한 분쇄기로부터 화장 과정/다른 마라 화장 전문가들로부터 아이디어를 교환, 경험을 공유/최근 기술 경향, 대기오염 방지 조치들과 친환경적 대안/

▶컨퍼런스 주제들

▷자연친화적 장례 소식
▷새로운 친환경 관 기술의 보급과 도전과제
▷전문적인 장례서비스 수립
▷생전계약시장의 발전 추세
▷새로운 묘석정보기술의 발명
▷공동묘지의 미학적 가치
▷예술의 절정, 현대묘원의 디자인
▷묘석(墓石)시장의 동향 및 트렌드
▷장례예식에서 고인에 대한 불교예식 적용사례
▷자신만의 방법으로 석별을 고하라
▷친환경 화장기계의 최신 동향
▷화장시장의 최신동향
▷엠바밍 및 복원술의 사례연구



배너

포토뉴스


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발행인 칼럼

더보기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