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맹과 기상의 상징인 호랑이띠 해도 뒤안길로 떠나가고 조금씩 말간 얼굴을 보인 해는 어느새 커다란 빛을 퍼뜨립니다. 매일 떠오르는 태양이지만 2011년 새해아침의 태양은 특별하기만 합니다. 제가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가정의례학과 동문회장으로 선출되어 동문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동문회가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시금석을 놓으신 전 박귀종 회장님, 남승현 회장님과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동문회가 내딛는 희망찬 미래를 향한 발걸음은 동문 여러분의 관심과 협력 속에서 시작됩니다. 동문회가 구상하는 미래 청사진은 동문 여러분의 동참 없이는 실현이 불가능 합니다. 지나온 세월동안 늘 그렇게 하셨던 것처럼 신년 새해도 변함없이 관심과 협력을 보태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동문회를 위한 무득의 자세, 봉사를 위한 헌신의 자세로 동문 발전에 여러분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채워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 진정한 봉사자로 역할과 소임을 다함으로써 동문회가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문 선,후배 여러분 ! 만물의 성장과 번창, 그리고 평화의 풍요를 불러오는 토끼의 해인 신묘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신년 새해에도 동문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고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마다 희망이 넘치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충원합니다. 끝으로 동문 여러분께 지면을 통해 취임 인사를 할 수 있도록 할애 해 주신 신문사에도 감사의 말씀 전하며 2011년 새해도 변함없이 상.장례문화 발전에 제대로 된 목소리를 대변하여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