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0 현재 최대 100 조회 댓글 올려/내려 담기 도움말 닫기 글씨 확대 글씨 축소 산림청이 오는 20일 개원을 앞둔 경기도 양평의 국내 첫 국유 수목장림 "하늘숲추모원" 사용 예약 신청을 지난달 30일부터 받은 결과, 지난 5일까지 6일동안에만 모두 92건이 접수됐다. 이는 전체 2009그루의 추모목 중 5%에 해당하는 것이다. 사용신청 내역을 보면 이장(移葬)이 65건, 만 80세 이상의 고령자 27건이었다. 지금까지 사용신청 접수된 추모목은 20일 전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사용계약을 체결하면 "하늘숲추모원"개원식이 열리는 20일 이후부터 사용가능하다. "하늘숲추모원"의 사용신청 문의는 전화나 인터넷 모두 가능하지만 실제 사용계약을 하려면 하늘숲추모원을 직접 방문해 충분한 설명을 듣고 계약을 체결해야 된다. 사용계약을 위해서는 사망 및 이장의 경우에는 사망증명서 또는 화장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구비해야 된다. 또 사망 전 사전예약이 가능한 고령자는 안치희망자의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위임장이 있어야 하며 뇌사자 또는 6개월이내 사망이 예측되는 자는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의사진단서가 필요하다."하늘숲추모원" 사용신청 접수 및 사용계약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법령정보) 및 "숲에On" 홈페이지(www.foreston.go.kr, 수목장림)를 참고하거나 하늘숲추모원 관리사무소(전화 031-775-6637~8)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