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5 (목)

  • 흐림동두천 26.7℃
  • 구름많음강릉 32.5℃
  • 박무서울 27.3℃
  • 흐림대전 27.2℃
  • 흐림대구 29.8℃
  • 흐림울산 29.5℃
  • 구름많음광주 30.2℃
  • 박무부산 26.1℃
  • 구름많음고창 30.5℃
  • 구름조금제주 30.1℃
  • 구름많음강화 25.6℃
  • 흐림보은 25.9℃
  • 흐림금산 30.0℃
  • 구름많음강진군 29.2℃
  • 흐림경주시 30.1℃
  • 흐림거제 26.1℃
기상청 제공

"협업 네트워크 조성으로 혁신 성장 돕는다”

‘패션·뷰티+IoT·VR·AI 융합’ 20여 기업 협업 생태계 조성

“디케이웍스(DK)는 디자인 코리아, 즉 한국을 디자인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디케이웍스를 통해 스타일테크 분야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기업이 모여 네트워크를 만들고 협업해 혁신 성장을 이루도록 돕고자 한다.”

 

한국디자인진흥원(진흥원)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통상부), 스파크플러스, 스파크랩과 스타일테크 신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유관 유망기업 지원 공간인 스타일테크 디케이웍스를 마련, 19일 개소식을 열면서 본격적인 지원, 육성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우리 정부가 ‘한국판 스티치 픽스’를 키워내고자 사물인터넷(IoT)이나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패션·뷰티 회사가 한 데 모여 협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에 스타일테크 혁신성장공간(디케이웍스·DK Works)를 문 연다고 밝혔다. 

 

 

.

이곳은 신개념 패션·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망 스타일테크 기업이 소통·교류하고 협업 생태계를 만들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공간이다. VR 기반 주얼리 체험서비스 회사인 ‘로로젬’과 AI 이미지 검색 플랫폼 ‘종달랩’ 등 정부 선정 스타일테크 유망기업 20여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중에는 스티치 픽스처럼 고객에게 맞춤형 패션을 추천해주는 플랫폼 서비스 ‘지그재그’(크로키닷컴)도 있다. 이 회사는 2015년 6월 정식 버전 앱 출시 후 4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1700만 건을 넘어서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거래액 5000억원을 돌파했고 월 사용자도 250만명을 기록 중이다.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해 싱가포르 등으로 진출한 패션 공유 플랫폼 ‘클로젯셰어’(회사명 더클로젯컴퍼니)와, 소셜 네트워크(SNS) 기반 화장품 상품평 서비스 ‘언니의 파우치’(라이클)도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부 관계자가 참석해 스타일테크 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약속한다. 또 스파크랩이나 미래에셋벤처투자 같은 투자기관도 참여해 투자 업체를 물색한다. 김현철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국장)은 개소식에 참여해 참여 기업에 “올해를 스타일테크 정책 원년으로 삼아 협업 유도와 인력 매칭, 컨설팅 등 종합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배너

포토


AI 공포마케팅과 '기본소득제'의 허구 -이병태
미국에서 주목 받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 중 한 명인 벤처 사업가 출신의 앤드류 양(중국계)이 “앞으로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파괴할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노동 활동 인구가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한 달에 1인 당 1천 달러씩 기본소득을 주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러한 논쟁도 없이 지자체장들이 사실상 일부 국민에게 ‘xx수당’의 이름으로 기본소득제를 시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파괴해서 실업이 증가할 것이라는 것은 기술이 자동화의 위력을 보여줄 때마다 제기되었던, 그러나 근본적으로 틀린 이야기다. 이번에는 다르다는, 이른바 특이점(Singularity)을 주장하는 공상과학자들이 넘쳐나지만 4차산업혁명 책 장사, 강사료 높이는 자들의 공포 마케팅일 이다. 지금 미국은 반세기만의 최저실업률이고, 이렇게 높은 고용은 여성의 꾸준한 경제참여 확대를 통해서도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자동화가 일자리를 줄인다는 주장은 인간이 생산하는 상품과 서비스가 안정되어 있다는 가정에서 우선 출발한다. 생산물(Output)이 한정된 상태에서는, 자동화가 이루어지는 것과 함께 일자리가 줄어든다. . 그런데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고, 끊임없는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