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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5G기술, 유방암 원격수술 2번 째 성공

중국은 5G 기술을 활용해 72세 여성의 유방암 원격 수술에 성공했다고 차이나 데일리가 20일(현지 시간)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마오라는 이름의 여성은 유방암을 앓고 강소성 병원의 푸코우 지부에서 수술에 돌입했다. 의사 지앙핑이 이끄는 의료진이 지난 3일 오전 9시 수술을 준비하고 유방암 전문의인 탕 진하이는 병원에서 20㎞ 떨어진 곳에서 수술을 지시했다.

 

 

탕이 수술 현장에 보낸 5G 및 혼합 현실(Mixed reality, MR) 기술을 활용한 신호전송은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섬세하고 안정적이었다. 탕은 특히 프로젝션 보드에서 수술 절개를 설계하고 현지 의료진에게 세부적인 수술을 지시했다. 의료진이 수술현장에서 질문하고 탕이 실시간으로 대답하면서 진행된 수술은 2시간 만에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면서 끝을 맺었다. 탕은 "5G 및 MR 기술을 통하면 대형 병원과 특정 지역간에 긴밀하게 협력하고 온라인 상담을 통해 복잡하고 심각한 수술인 경우에도 고품질의 자원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G 및 MR 보조 작업을 통한 원격수술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 병원은 지난 5 월 13일 최초로 원격 폐수술에 성공했다. 지난 1월에는 중국 푸젠성에 있는 한 외과의사가 5G 기술을 사용하여 세계 최초 원격 수술을 실시했다. 이 의사는 수술 현장에서 64㎞ 떨어진 곳에서 로봇 팔로 실험 동물의 간을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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