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기업장례전문업체 ㈜현진시닝(대표 이호성)은 지난 4일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시상식에서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했다. 현진시닝은 2006년에 설립돼 1500여개 사업장을 고객으로 하는 기업장례의 선두업체다. 2017년 기준 기업신용등급 BBB+와 현금흐름 최고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기업 장례 복리후생 문화를 선도하고 정착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세월호 희생자 추모 영결식 등 국가 및 범 정부기관의 주요 장례와 영결식 행사를 주관하기도 했다. 또 현진시닝 직원들은 따듯하고 배려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사옥 주변 청소, 과천시 노인복지회관 배식 봉사, 사회복지 단체 봉사 활동 및 기부 등 작은 힘을 모으고 있다.
이호성 현진시닝 대표는 "국민으로서 기업인으로서 세금을 납부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의무이고 책임인데 이로 인해 큰 표창을 받게 돼 매우 송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따듯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