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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 & BEST선도자상

장례업계,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 연속수상, 동시수상 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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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례업계 기관 대표자와 운영자가 함께 권위있는 기관의 수상을 획득하므로서 업계의 사회적 인식과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수상 내용은 ()대한장례지도사협회 남승현 회장이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이명수위원장 표창장과 표창패 수여, 그리고 장례진흥부문 BEST선도자로 송덕용 사무총장이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조직위원회 위원장 상장과 상패 수여다. 남승현회장은 2018년 제6회 수상식에서도  보건복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으로 연속 수상의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7회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 시상식은 지난 11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회장을 비롯한 500여 명의 수상자와 가족들 그리고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 행사를 주관한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 조직위원회 (위원장 서울대학교 교수 이성모, 공주대학교 교수 이주형)는 물론 공동 주최한 기관들인 한국대학발명협회,아시아로하스산업인증협회, 한국경제경영연구원, 한국인적자원개발원, 아시아글로벌문화재단,한국청소년진흥원 등 면면을 보더라도 이 행사의 공신력과 권위가 매우 크다는 사실과 이런 행사에 장례업계 인재들이 사회 각 분야 전문지식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공인을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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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현 회장은 부지런하고 이해심이 깊은 업계 중진으로서 평소 자신의 사업 (‘)에프엔에스경영에 항상 바쁜 중에도 업계 발전과 종사자 권익 옹호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만사를 제처두고 앞장서서 열과 성을 다하는 것으로 정평이 있다. 특히 대한장례지도사협회 회장을 맡은 후 업계발전과 장례지도사들의 권인신장을 위해 학술 세미나와 시연 등을 수시로 주관하여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킨텍스에서 개최된 세계엔딩산업박람회에서는 자신이 운영하고있는 사업체의 부스를 개설하여 3일 계속 업계 인사들과 친선 교류를 도모하는 한편, 학계 전문가들을 초빙한 세미나를 마련하여 업계의 환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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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수상 외에도 한국지식인상 수상, 발명대상 수상 등 남승현 회장이 적극 참여한 수상은 장례업이 단순히 사람의 운명을 처리하는 기능에 멈추지 않고 국가 사회와 국민들의 복지 향상에 적극 동참하고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또 협회의 살림을 도맡아 각종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2,000명에 가까운 장례지도사들을 뒷바라지하고 있는 송덕용 사무총장의 노고 또한 업계가 경의를 표하고 감사함이 마땅하리라 여겨진다.

 


업계 인재들의 수상이 거듭되면서 장례문화산업의위상 제고와 장례지도사들의 권익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는 매우 사실은 반가운 일이며 또한 이런 일에 적극 참여하고 수상하는 기관단체들의 인식 또한 매우 긍정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참고로 대한민국지식영대상과 한국표준협회의

LOHAS에 대해 알아보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체육, 예술, 봉사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지식경영에 공헌한 공신자와 국민 행복지수를 높이고 2018년을 빛낸 베스트 정치인, 베스트 학술인, 베스트 연예인, 베스트 선도경영인을 망라한 행사다. 7회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은 전년도 20181월부터 ~ 11월까지 분야별 공적에 의하여 심사 매년 1회 포상하는 행사로 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창구 박사)를 구성하여 2018 대한민국을 빛낸 (First Mover & Fast Follower) 지식인을 선정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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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심사를 맡은 한국표준협회가 벌이고 있는 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란 신체적이고 정신적인 건강은 물론, 환경보호, 안전, 미래, 사회적 가치(사회적책임 및 지속가능한 현명한 제품생산 & 소비)에 높은 가치를 두고 생활하는 사람들의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말하는데. 특히 지속가능하다는 것은 자원을 이용함에 있어 환경을 오염시키거나 파괴하지 않고 지속적 제품을 개발하여 발전시켜 나가는 정신을 말하기도 한다.. 개인 중심의 웰빙을 넘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거대한 정신으로, 자신의 건강과 행복뿐만 아니라 이웃과 다음 세대와의 영속성, 나아가 지속가능성과 미래까지 생각하는 합리적인 운동이다.

 

로하스는 개인 중심의 웰빙을 넘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거대한 정신으로, 자신의 건강과 행복뿐만 아니라 이웃과 다음 세대와의 영속성, 나아가 지속가능성과 미래까지 생각하는 로하스적이고 합리적인 소비 패턴을 지향한다. Asia LOHAS 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지속가능한 창의적 기업을 발굴, 미래 아시아의 힘을 발휘할 아시아로하스인증기업은 혁신적인 마케팅으로 매출증대는 물론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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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발행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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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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