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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업계 차세대 인재들, 장례문화발전 대상수상

국제엔젤봉사단, 대한민국자랑스러운 봉사대상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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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차세대 장례인재들이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봉사대상을 수상하여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봉사대상 조직위원회(윤재환 조직위원장) 주최로 충의 근원 회복활동을 하고있는 국제엔젤봉사단(명예홍보대사 송해) 주관으로 지난 27()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명동 파티파티에서 개최되었는데 이 자리에서 예효경 김익한 대표, 상장풍의례원 김진태 대표, 새날의전 조순미 대표 등 3명이 한국장례문화발전 봉사부문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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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효경 김익한 대표는 상.장례의 고인 존중원칙과 孝 恭敬으로 한국장례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과 꿈을 키우는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희망을 주는 일에 솔선수범하였기에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봉사대상 선정이유라고 밝혔다. ()의전법인상장풍의례원 김진태 대표는 대한민국 전통장례명장으로서 상.장례부분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늘 연구하고 실천하여 전통상장례 발전부문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새날의전 조순미 대표는 한영대 천국환송지도사 과정 1기 수료자로 우리나라 기독교 장례문화를 바로세우기 실천하는데 노력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성장과 성숙을 통해 기독교상장례의 바람직한 의례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 기독교장례문화 발전부문 봉사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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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8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로 봉사대상 선정된 수상자는 전국자원봉사연맹 활동과 6.25 납북자 가족 위로 공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박일남, 세시봉 방송과 국군위문공연에 앞서온 와이트립 김성욱 회장, 한국 환경을 위한 20년 경력으로 15.000 시간 봉사활동한 환경시민연합 송의영 이사장, 언론인 부문 정성우 사무총장, 10여년 해외봉사 활동한 비엣노니 김시현 대표, 중국동포지원센터 박옥선 이사장, () 실전도국제연맹 중앙연수원 남수현 원장, ()반딧불환경협회 안소연 회장, 김세준 구의원, 신동연, 취권 창시자 황정리, 오케스트라 임실비 단장 등 다수가 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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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웰다잉 기업 예효경 김익한 대표 국제엔젤봉사단 한국장례문화발전부문 대상수상

http://www.news2day.co.kr/115639


●김진태 대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수상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498430


●새날의전 조순미 대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수상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498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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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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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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