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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주)리스앙쥬', 세계인의 화장품 SHE's 런칭

'맑고 깨끗한 피부를 오랫동안 지켜주는 화장품'

 

'맑고 깨끗한 피부를 오랫동안 지켜주는 화장품'

 

'()리스앙쥬(LISANGE. 회장 장지성 사장 박종식)'가 세계인의 화장품 SHE's를 런칭하며 내놓은 캣치프레이즈다. 일상생활 중 쌓이는 피로와 미세먼지 등으로 지치고 건조해진 피부에 건강한 빛을 되찾아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시켜 주겠다는 것이 키포인트이다. 특히 이번에 중국에 본격 진출을 목표로 의욕적으로 런칭한 SHE's는 동양인들의 피부에 맞도록 가장 적절한 성분이 함유된 본격 기초화장품이다.

 

인삼을 쪄서 말린 홍삼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여 활력있는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는 '카카오추출물', 민감해진 피부를 부드럽고 편안하게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로즈마리잎수',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고 촉촉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주는 '아프리칸월넛오일' 등이 주성분이다. 또 리스앙쥬 화장품 중 '비타민C 세럼'은 일명 '주름지우개'로 통하면서 국내 유명 화장품 포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기도 하다. 화제가 되고 있는 '비타민C세럼'은 미백과 주름개선, 두 가지 뛰어난 효과를 지닌 이중 기능성제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러한 기술력이 중국 진출 SHE's 화장품 제조에 기본이 되어 있음은 물론이다.

 

‘()리스앙쥬(LISANGE.회장 장지성 사장 박종식)‘1994세계 최고의 품질을 지향하는이라는 개발이념을 갖고 설립되었으며 국내 화장품 전문 매장 800개와 본사 직거래, 리스앙쥬MX 브랜드와 She’s 브랜드 제품을 수출하고,있다. 해외 진출 이력은 2013년에 인도네시아 한국화장품 홍보관에 리스앙쥬 화장품을 출품하여 호평을 받았고 2016년에는 제5회 한국상품박람회 제남국제컨벤션센터에 참가했다.()리스앙쥬는 2년 전부터 중국에서 미인들이 가장 많다는 충칭(중경) 공략을 본격화하여 이를 위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전략 수립 등을 수립했다. 2017년에는 교역 범위를 넓혀 태국 및 베트남 해외바이어와 50만 달러의 계약을 최초로 체결했다.

 

중국인들이 좋아하고 중국시장을 겨냥해 홍삼을 원료로한 브랜드 SHE’S” 화장품은 토너, 에멀전, 세럼, 크림, 마스크팩 등 기초를 중심으로 중국 위생허가(CFDA)를 완료했으며 십수년을 판로개척에 각고의 노력으로 다양하고 수 많은 중국시장 유통플렛폼을 구축한 러블리코리아(대표 김영석)와 함께 손잡고 공격적 마케팅과 함께 판매에 들어갔다북경무역박람회(2018.10.29~30), 상해수입박람회(2018.11.2~6) 등에서브랜드 SHE’S” 화장품을 선보였으며 지난 11일과 12일에는 중국 요녕성미발미용업협회의 회장 및 간부들의 대거 방한하여 브랜드 SHE’S” 화장품 연구실과 제조 현장을 방문하여 SHE's 화장품의 본격적인 교류 착수와 우호친선을 다졌다. 우수한 기술과 제조노하우로 승승장구하고있는 ‘()리스앙쥬가 절세미인 양귀비의 나라 중국에서 펼쳐갈 SHE's 마케팅의 성공이 기대되고 있다(문의 전화 : 010-3434-5549 박종식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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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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