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모 “봉사는 가슴으로 하는것”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천사의 집은 장애인 50여명이 함께 살고 있는 곳이다,
2018년 10월28일 매월 넷째 주 일요일이면 작사모(작은 사랑을 실천하는 모임) 회원들은 어김없이 이곳을 방문한다. 천사의집과 함께 16년째 꾸준하게 남을위해 봉사하는 작사모 회원들은 모두가 가족과 같다.
수십년 간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매월 넷째주 에 천사의집에 방문하여 가족처럼 함께 봉사 해주는 작사모 회원들이 없었다면 이렇게 오랜시간 봉사를 지속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천사의집 원아들은 지체장애를 비롯하여 중증장애 까지 50여 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항상 일손이 부족하다. 천사의 집은 목욕과 빨래 청소 등등 많은 봉사의 손길이 매일필요한 곳이다. 수많은 봉사자들이 다녀가지만 꾸준함이 없다는 게 아쉬울 따름이다. 봉사란 남을 위한 배려가 아니고 자신을 위한 배려라고 한다.
2015년 천사의집에서 처음으로 봉사활동은 시작한 정은수(텔런트)님은 꾸준하게 봉사를 생활해 왔다. 정은수(텔런트)는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2018년 글로벌 100인 대상 [대한민국방송연예봉사대상]을 수상하여 더욱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상재(회장)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25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2018년 글로벌100인대상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여 더욱더 어깨가 무거워졌다.
우리가 하는일에는 결코 하찮은게 없다. 작사모 회원들은 진정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랜시간 함께하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 한다고 했다.
천사의집 (장순옥원장)은 2006년부터 16년이 넘도록 한결같이 찾아주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작사모]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다고 깊은 고마움을 표현했다. [가정의례방송 기사 제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