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0 (일)

  • 흐림동두천 8.8℃
  • 흐림강릉 14.9℃
  • 흐림서울 11.4℃
  • 흐림대전 11.1℃
  • 흐림대구 11.1℃
  • 흐림울산 14.0℃
  • 흐림광주 14.2℃
  • 흐림부산 16.6℃
  • 흐림고창 11.7℃
  • 제주 17.8℃
  • 구름많음강화 10.4℃
  • 흐림보은 9.4℃
  • 흐림금산 9.0℃
  • 흐림강진군 13.9℃
  • 흐림경주시 10.5℃
  • 흐림거제 15.2℃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제14회 시니어리빙&복지 박람회

SENDEX2018 / 2018.11.8-10/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

국내 최대의 시니어 복지박람회로 자리를 굳힌 SENDEX(시니어리빙&복지박람회)가  14회째 박람회를 11월 8일부터 3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킨텍스가 주최하고 센덱스 실행위원회가 주관하는 본박람회는 지난 해의 경우,  265개 참가업체 460부스에서 총 29,500명의 참관객이 관람한 성대한 행사였다. 주요 행사로는 중장년&시니어일자리박람회, 유통구매상담회, 기업설명회, 전국노인자원봉사대축제, 전국효실버하모니카대회, 전국생활체조스포츠대축전, 웰다잉연극, 국제장례문화특강 등 다양한 행사가 있었다.  

.








배너

포토뉴스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