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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퓨네랄 비즈니스 커리큘럼

동경관광전문학교의 경우

 
■동경관광 전문학교의 경우■

1. 퓨네랄 비즈니스 학과 (주간 2년제)

●A. 퓨네랄 프로듀스 전공

(1) 특색 있는 수업소개

(가) 퓨네랄 세레모니론 : 장제의례의 전통적인 관습이나 습속을 배우고 현대사회에 있어서 세대에서 세대로 전달되어 오는 과정에서 없어져 가는 장송에 대한 지혜와 지식을 이해함으로써 새로운 연출의 장례를 정성을 잃지 않고 창출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한다.
폭 넒은 퓨로듀스능력을 발휘하는 데 있어서도 기본이 되는 수업이다.

(나) 퓨네랄 카운셀링 : 언제 직면할지 모르고 언제 닥쳐올지 모르는 인생의 큰 시련이 장송임. 장송에 불안감을 가지는 것을 경감시키는 것이 가능함. 본 수업에서는 심리적, 心療的인 케어의 방법론을 배움. 수료자에게는 이 학과전체를 감수하고 있는 일본장제 아카데미 교무연구실에서 <장제 카운셀라 - 초급인정>이 부여됨.

(다) 퓨네랄 비즈니스 개론 : 퓨네랄 비즈니스의 범위는 대단히 넓고 종류도 많고 다양한 복합적업종임. 지금까지 특히 주목하지 않았던 업종이기 때문에 이것이 오히려 큰 마케트로서 관심을 끌게 되었음. 시장규모도 큰 업계이며 그 때문에 기본적지식을 배움으로서 장래 취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수업임.

(라) 연출실습 : 연출에 관계되는 기자재의 설치나 취급, 또 사회진행등의 실습, 시간계획표 작성등을 배우고 자연스런 의식집행이 가능한 기술을 몸에 익히는 특색있는 과목내용으로 되어있음. 장제의례 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회의례나 式典의 운영, 장식기술도 실습함. 창조력과 구축력을 함양함.

●B. 퓨네랄 프로리스트 전공

* 생애를 장식하는 꽃제단을 창조하는 프로리스트(생화제단 기술사)의전문가를 양성하며 장례식장에서 그 사람의 인생에서 새겨지는 훌륭한 추억이나 고인을 보내는 유족들의 따뜻한 마음을 생화제단의 기술로 형태를 만드는 것이 퓨네랄 프로리스트의 업무임. 일본에서 유일한 제단꽃 시행기술을 습득하는 전공으로서 설치된 퓨네랄 프로리스트의 전공에서는 풍부한 실습시간을 통해 프로리스트의 프로의 전문강사 및 기능자를 양성함.

(1) 특색있는 수업소개

(가) 퓨네랄 프로리스트 1 (기본) : 생화를 취급하는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을 배우며 생화의 종류, 선별, 구입등은 물론 간단한 시행기술까지를 몸에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함.
장례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고 호텔의 로비나 식전의 스테지를 장식하는 卓上 부케 등 생화장식의수요는 매년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고 그 전문기술직은 직업으로서 안정되어 있음.

(나) 퓨네랄 프로리스트 2 (응용) : 기본적인 생화施工기술을 배운뒤 실제로 현장에서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기술을 지향함. 먼저 디자인연습을 반복하여 소규모 장식등을 작성하고 나아가 특히 수요가 전망되는 생화에 의한 제단의 시공에 힘쓰고 있음. 개성적인 디자인이나 현대적인 수요에도 전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시공기술까지도 습득함.

(다) 퓨네랄 프로리스트 3 (실천) : 장례에 있어서의 다양한 디자인의 고품질의 제단을 제작함. 주어진 공간아니 규모에 따라 또 다양한 요망이나 테마에 부응하는 형태의 디자인, 시공이 가능하도록 실천적인 트레닝을 반복하고 있음. 대단히 고도의 디자인 능력과 기술력을 몸에 익히고 정말로 현장에서 즉시 적응되는 실력이 되도록 하기 위한 수업임.

(라) 儀禮 디자인 : 사회에서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이나 업무의 중요한 순간, 집을 건축할 때 등을 <의례. 식전>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이 있음. 본 수업에서는 그와 같은 의례 연출디자인이나 진행에 대해 배움. 여기서 배운 지식은 <의례. 식전 코디네이터>로서 일반기업에 있어서도 활용할 수가 있음.


●C. 퓨네랄 비즈니스 학과의 연수. 실습내용

(1) 퓨네랄 전 기술을 몸에 익혀 전문가가 되도록 교육하며 퓨네랄 비즈니스는 의례에 관한 지식이나 연출디자인에 관한 기능은 물론 고객에 대한 최고의 최량의 호스피탈리티 정신이 필요함
때문에 장례연출이나 퓨네랄 프로리스트 1-3 에서는 풍부한 시간을가지고 그 기술을 철저하게 연마하고 인턴 쉽에 있어서도 고객을 대할 때 퓨네랄 호스피탈리티를 몸에 익힐 수가 있음

(2) 퓨네랄 프로리스트 1-3, 장례연출
퓨네랄 프로리스트 1-3 에서는 꽃을 꽃는 방법에서 제단의 디자인, 설치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생화제단 기술을 습득한다.
학교법인으로서는 전국최초의 커리큘럼임. 또 연출실습에서는 스케줄 관리, 사회진행으로부터 조명, 음향의 취급까지 모든 세레모니에 적용되는 운영기법과 연출기술을 몸에 익혀나감. 유족의 요망에 부응하는 창조성과 실시에 필요한 운영력을 겸비하여 차세대의 장례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를 육성하는 코스임

(3) 인턴 쉽 : 퓨네랄 비즈니스 학과의 전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1학년의 2개월간은 동경도내를 중심으로 하여 규모가 큰 장례기업이나 생화기업에서의 기업연수를 함. 퓨네랄의 현장에서 고객과 접촉함으로써 <정성을 다하는>호스피탈리티 정신과 실무면에서의 기술을 몸에 익혀나감. 더욱이 장례라고 하는 것의 사회적위치를 배움
<연수실적이 있는 기업은 아방 퓨네스, 니찌료크, 아이유 메모리, 뷰티화단 등임>

(4) 교외 실습. 연수여행 : 퓨네랄 비즈니스 학과에서는 수업의 일환으로 각종 퓨네랄 관련시설의 견학 등을 하고 있는데 장례식장, 호텔만이 아니라 교회나 寺院, 신사 등에서의 견학도 함으로써 장례문화를 보다 깊게 이해하고 있음.
또 1학년 때에는 보다 폭 넓은 장례의 문화에 접근하기 위해 여러 가지 종교풍토가 있는 지역에 대한 연수여행을 하며 2학년 때에는 기업시설 견학을 포함한 실천적인 업무감각을 향상하기 위한 연수여행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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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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