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8 (수)

  • -동두천 28.9℃
  • -강릉 29.9℃
  • 맑음서울 30.6℃
  • 구름조금대전 31.4℃
  • 구름조금대구 34.0℃
  • 맑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0.9℃
  • 맑음부산 27.9℃
  • -고창 28.0℃
  • 구름조금제주 28.0℃
  • -강화 24.9℃
  • -보은 30.4℃
  • -금산 30.3℃
  • -강진군 29.8℃
  • -경주시 31.4℃
  • -거제 29.2℃
기상청 제공

종합뉴스

차별화 복합시설, 우리 장례문화 발전을 선도

쉴낙원김포장례식장, 부정적인식 극복하고 명소로 각광

.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시설이지만 부정적인 이미지나 기피시설로 여겨졌던 장례식장이 아름다운 디자인과 다채로운 문화시설로 재단장하면서 지역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총 7천500㎡ 규모의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은 엄숙하기만 한 일반 장례식장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다. 그리스 신전을 떠오르게 하는 웅장한 외관과 고풍스러운 전통 문양이 어우러진 실내 인테리어, 문화시설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공간의 품격을 높였다.


.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은 장례전문기업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가 오랫동안 준비해온 전국 규모의 프로젝트 ‘쉴낙원’을 선보인 시작점이다. 300여억원을 투자한 이 사업은 장례식장에 대한 기존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호텔처럼 멋진 현대식 장례시설에 누구나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을 겸비한 신개념 복합장례문화공간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97년에 설립돼 20여년간 김포 시민들과 함께해왔던 기존의 노후화된 장례시설을 인수해, 현대식 설비를 갖춘 프리미엄 장례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지난 5월 정식으로 문을 연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은 김포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면서 각종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
최근 인기를 끈 다양한 콘텐츠에 쉴낙원이 등장했다. KBS2 드라마 ‘슈츠’와 ‘우리가 만난 기적’, JTBC 드라마 ‘미스티’, SBS 드라마 ‘그녀를 말할 것 같으면’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이 이 곳에서 이뤄졌다.  이런 변화에 지역 시민들도 호응을 보내고 있다. 지역 주민 A씨는 “주변의 공원묘지와 허름한 공장들에 둘러싸여 있던 기존의 칙칙한 장례식장은 늦은 시간이면 근처를 지나다니기 꺼려질 정도였는데, 이 곳에 밝고 근사한 현대식 시설이 들어와 지역이 화사한 분위기로 바뀌니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에서 F&B 서비스 제공

지하 1층 및 지상 2층의 총 8개 빈소를 갖춘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은 177평대의 VIP1호실을 비롯해 다양한 평형대(76~177평대)의 빈소를 제공하며, 총 300대까지 수용 가능한 넉넉한 주차시설을 구비해 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했다.  쉴낙원 김포장례식장 관계자는 “사랑하는 이와의 마지막 이별의 순간을 고귀하고 아름답게 기념할 수 있도록 쉴낙원만의 VIP 의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대식 영결식장과 맞춤 영결식 서비스는 쉴낙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디자인 제단과 의장대 및 현악 삼중주 세리머니로 아름다운 추모의 장을 마련했다. 방문객의 편리하고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해 입식, 다다미식 접객실을 도입했으며, 지방에서 오는 조문객을 위해 게스트룸, 샤워실을 갖췄다. 또한, 장례용품 전시실, 상복 피팅룸, 카페, 야외 테라스 휴게공간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의 모든 F&B서비스는 CJ프레시웨이에서 위탁 운영한다. 전문 푸드서비스 기업의 노하우를 통해 식음서비스의 품질과 안전성을 제고한다는 목적이다. 기존 장례식장에서 제공되는 메뉴 외에 영양찰밥, 꽃게탕, 한방갈비찜, 훈제연어, 해물 모듬전골 등 6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아름다운  ‘장례문화공간’ 

쉴낙원은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복합장례문화공간’ 컨셉을 도입했다. 특히, 국내 최고 권위의 전통 상장례문화 전문가 정종수 前국립고궁박물관장을 초빙해 한국장례문화 연구원을 개설, 상례 관련 유물과 영상 콘텐츠를 전시한 한국장례문화전시관을 개관하였으며, 청년 예술가들의 미술작품을 식장 곳곳에 전시하여 갤러리 분위기를 조성했다.  쉴낙원 관계자는 “쉴낙원은 3일간의 장례의식을 진행하는 의전장소의 개념을 넘어, 밝고 아름다운 장례문화를 조성하고, 경건한 추모와 고귀한 이별을 위한 문화적 안식을 주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서비스로 한국의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전문장례식장 브랜드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포토


'모럴해저드' 보험사의 '보험사기'도 처벌하라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회장
금융감독원이 최근 '보험사기 근절방안 정책 토론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최근 보험사기 규모가 연간 4조50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심각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보험사기가 늘어나면서 보험료도 올라 결국 일반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도 작용했다. 보험사기로 지급되지 않아야 할 보험금이 연간 4조5000억 원에 달한다. 여기에는 병원이 허위로 청구해 연간 2920억~5010억 원이 보험금으로 새어 나간다는 얘기도 나온다. 보험사는 계약자 자산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런데 보험사가 보험금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면 사실상 ‘업무 태만’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사기는 1923년 보험외판원이 계약자와 짜고 허위로 사망신고해 5000원을 받았다가 발각된 사건이다. 보험사기는 일반적으로 ‘보험회사를 기망해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계약상 지급받을 수 없는 보험금을 취득하는 행위’다. 이는 형법상 사기죄로 처벌받는 범죄행위다. 그런데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보험회사가 보험소비자를 기망해 보험계약상 지급해야 할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행위도 보험사기나 마찬가지다.'보험사기'는 보험사고를 고의로 일으키거나 발생하지 않은 보험사고를 발생한 것처럼 조작하거나 이미

중국장례문화산업 견학에 임하며
본지가 15년간 지속적으로 시행해온 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는 금년 중국국제장례박람회 참관과 글로벌 친선교류 및 관련기업 견학으로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중국장례문화산업과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감안한 각계의 적극 참여로 목표 인원이 조기에 달성되었고 중국에서의 유익한 스케줄도 더욱 알차게 보완 중에 있다. 견학시기 또한 국내외 각계의 다양한 일정으로 분망한 기간인 바, 우리장례업계로서도 어깨를 나란히 하려는 의미를 느끼고 싶기도 하다. 6월 9일에는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6월 12일은 싱가폴에서 미.북정상회담이, 13일에는 국내 지방선거가 있고 15일에는 본지의 중국견학단이 4박5일의 일정으로 후베이성 우한으로 떠난다. 박람회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참가할 업계 CEO 및 전문가들과의 우호 친선교류도 기대가 되고 있다. 후베이성 우한에서는 장강(長江)을 내려다보는 황학루와 함께 동호(東湖)를 관광하게 되는데 마침 이와 관련 의미있는 기사가 생각난다. 보도에 의하면 남북 정상이 역사적인 회담을 한 2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도 중국 중부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에서 회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