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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몬스팩토리, 블루투스 라디오 알람시계 스피커 출시

PC주변기기 전문 업체 몬스팩토리는 지난 11일 최소한의 크기로 진정한 오디오 사운드를 구현하는 휴대용 블루투스 멀티플레이어 ‘브리츠 BZ-M195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Z-M1950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의 음원을 무선으로 재생하는 블루투스 멀티플레이어로 10W 출력의 듀얼 풀레인지 유닛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통해 전영역 강력하고 균형잡힌 사운드를 발휘한다.

이번 제품은 LED창으로 시간, 날짜 및 각종 기능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내장된 튜너로 FM 라디오는 물론 편리한 알람설정으로 침실 또는 책상 두고 일상생활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멀티 스마트 기기 답게 블루투스 무선 음악 재생기능으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PC와 페어링하여 자유로운 감상이 가능하며 제품 내부에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페어링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핸즈프리 스피커폰 전화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음악 감상을 위한 MP3 음악이 저장된 TF카드 또는 USB 스틱을 각각의 입력 슬롯에 넣어 재생이 가능하며 AUX단자를 통해 PC, 스마트 기기 등 다양한 기기의 음원을 출력 할 수 있다.

BZ-M1950은 브리츠의 전문 엔지니어로부터 조율된 두개의 52mm 프리미엄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입체적인 사운드를 발휘한다. 공간을 가득 채우는 10W의 강력한 출력으로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음악,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통해 베이스 음향을 보강하여 사운드 영역을 웅장하고 폭넓게 구현하기 때문에 높은 공간 장악력을 자랑한다.

효율적인 전원사용이 가능하도록 USB 5V-micro 5pin충전을 지원하며 내장된 2200mAh 리튬이온 배터리를 통해 약 6시간 충전으로 최대 11시간 의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슬립타이머 기능으로 일정시간이 지나면 스피커를 자동으로 OFF하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에도 유용하다.

이번 제품은 최소한의 크기로 최대의 효용을 자랑한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230 x 95 x 67의 콤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레트로 계열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심플한 라운딩 마감을 통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몬스팩토리는 이번에 출시하는 ‘브리츠 BZ-M1950 블루투스 스피커’는 최소한의 크기로 최대의 음질을 구현하는 제품이라며 현재 스피커 업계에서 우후죽순으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블루투스 스피커 중에서 상위를 선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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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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