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애드엑스포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3D펜 ‘3Doodler Create+’, 출시

‘혼자놀기’, ‘DIY 덕후’들에게 새로운 취미의 세계를 열어줄 3D펜 ‘쓰리두들러 크리에이트 플러스’

(

‘3D펜’ 브랜드 ‘쓰리두들러’가 7월 4일 신제품 쓰리두들러 크리에이트 플러스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3D프린팅펜을 개발하고 출시 이후 140만대의 판매량을 올리면서 ‘3D펜’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3Doodler는 이번 출시되는 신제품에 혁신적인 기능 향상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3Doodler Create+는 3D프린터에서 사용되는 ‘듀얼 드라이브 시스템’을 3D펜에 세계 최초로 접목시켰을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방법을 통해 안정적인 압출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여 미국에서 선출시 직후 외신들과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3Doodler의 공동창립자 맥스웰 보그는 “이제는 3D프린터와 3D펜 모두 좀 더 높은 수준의 제품을 만들어내야 할 때이며, 초기 제품들은 더는 사용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고 신제품 Create+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3Doodler Create+는 듀얼 드라이브 시스템 외에도 새로운 가열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PLA, ABS, FLEXY 등 필라멘트의 종류와 관계없이 균일한 압출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으며, 원터치 방식으로 2단계의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3Doodler가 자체적으로 영국, 미국 및 스페인에서 생산한 필라멘트는 7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색감과 효과를 자랑하여 3D펜 매니아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의 경우 가격 또한 기존 제품보다 2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3Doodler 한국 공식 총판업체 에일리언테크놀로지아시아는 7월 3Doodler Create+ 출시와 함께 신규 구매고객뿐만 아니라 기존에 이전모델을 보유하고 있던 고객 역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여러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3Doodle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

포토뉴스


태교만큼 중요한 죽음준비 -김영심 웰다잉전문강사 임신 10달동안 태명에서부터 음식, 음악, 독서, 태담, 동화, 영어와 수학으로 학습태교까지 하고 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 태아교육을 하고 있다. 탄생만큼 중요한 죽음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보건소나 노인대학 강의시 죽음준비를 하고 계신가요?라고 물으면 “나는 죽음준비 다 해놓았어요.”라고 대답을 하시는 분이 계신다. 어떻게 하셨느냐?고 물으니 윤달이 있어서 수의를 해 놓았고 영정사진도 찍었다고 하신다. 결국 수의와 영정사진만이 죽음준비를 대신하고 있다. 죽음준비 강의 후에 ‘내가 죽는다는 것은 생각을 안 해봤는데 죽는다고 생각하니 서글프다’ ‘죽음에 대해 막연히 두려웠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오히려 편안해지네요.’ ‘사는동안 잘살고 죽음도 잘 받아 들여야겠어요.’ ‘확 깨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자식들하고 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이런 강의 처음 들었어요’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다. 처음에는 학장님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죽음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라며 못을 박으며 ‘신나고

발행인 칼럼

더보기
[칼럼] 상조단체 상조협회 이야기
조직이란 소속된 구성원들의 친목과 함께 공동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란 점이 핵심 존재이유라고 할 수 있다. 한국상조산업계도 2021년을 기점으로 비영리 공인 단체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전국적인 단일조직은 아니지만 어쨋든 공식 '사단법인'이란 점에서 의미있는 발전이다. 한국상조산업협회는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박헌준 회장 이름으로 “공식적인 허가 단체로 거듭난 협회는 회원사와 더불어 장례문화발전과 상조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시했다.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경험에서 우러나는 희망사항을 곁들였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상조산업의 문제점은 원래의 본향이었던 상부상조, 아름다운 품앗이의 핵심, 장례문화를 제대로 발전시킬 수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다는 것은 의례서비스의 근본을 떠나 소위 결합상품 내지는 의례와 거리가 먼 라이프서비스로 주업태를 변경시켜 가며 이윤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조고객의 대부분이 미래 장례를 목적으로 가입한 것이라면 상조산업 발전과 장례문화 발전이 동일한 의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24일자로 공정위의 허가를 받은 '사단법인 한국상조산업협회'가 설립목적으로 명시한 "상조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

해외 CEO 칼럼 &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