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와 시설견학 및 친선교류

  • 등록 2014.07.07 19: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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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3일(월)~25일(수) 2박3일/ 신청접수 중/

하늘문화신문은 2014년 제2차 해외장례문화견학 행사의 일환으로 일본장례문화견학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5월 6일 마카오에서 개최된 아시아장례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으나 우리와 성격이 비슷한 장례문화와 장례기업들의 현장을 살펴보며 보고 듣고 배우는 기회를 한 번 더 가지기 위한 목적이다. 견학 기간은 6월 23일(월)부터 25일까지 2박 3일로 확정하고 최대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일정을 마련했다. 비용은 총 128만으로 결정되었으며 모집인원은 이번에도 20명으로 정했는데 이미 절반을 넘어 꾸준한 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항공예약 사정상 선착순으로 실시하므로 유의 주기를 바라고 있다. 견학의 상세한 스케줄과 유의사항, 그리고 신청서 양식은 기사 아래 첨부문서를 참조하여 이용하면 된다. 문의 :  02-6414-3651/


이와 관련하여 6월 24, 25일 양일간 개최되는 일본장례박람회「Funeral Business Fair 2014」에는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아이템과 상품들이 금년에는 유독 많이 출품되고 있다고 하며「하늘문화신문」은 보다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템을 찾고 있는데, 견학 대상기업 중 하나인 「Lastel 신요코하마」는 시대와 고객의 니드에 부응한 혁신 장례시설로 7층 건물 모두가 대소 규모의 영결식장, 장례서비스 시설, 그리고 추모시설을 장례식장 내에 설치한 당내능묘(堂內陵墓) 등을 종합적으로 갖춘 최신 트렌드 장례시설이다.


덧붙여 상장기업인「주식회사 니치료쿠」의 대고객 마켓팅의 진수를 현장에서 실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 당일 견학할 예정인 「오쿠리비도 아카데미」는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굿바이’에서 명칭을 따온 장례전문인 양성기관으로서 그들이 무엇을 가르치고 배우는지, 현장에 어떻게 적응시키는지 알아 볼 기회가 된다. 무엇보다 당일 저녁 식사를 겸한 「한일 장례인 친선교류」 행사는 수년간 교착됐던 한.일 간의 교류를 이어가는 차원에서 일본 내 각 분야 대표적인 전문 CEO들을 초청할 계획이며 새로운 기업마인드와 아이템 교류, 그리고 국제간의 제휴협력을 기약하는 좋은 행사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일본의 대표적인 장례박람회를 본격 관람하게 되는데 6월 24일(화), 25일(수) 양일간 요코하마 시 소재「파시피코 요코하마 전시홀 C.D」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는 「장례서비스 모델의 재설계」란 주제와「웰다잉시대의 가치창조형 엔딩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다. 소비자의 요구가 해마다 다양화 ·복잡화되고 있는 현재, 장례사업자는 획일적인 서비스 제공으로도 통용되던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탈피하여 그러한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전략과 구체화하기위한 실천 방법 , 그리고 소비자도 알지 못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가기위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해지고 있다고 언급하고 장례사업자들의 업무를 지원하는 최신 서비스 신상품, 신시스템 등 설비 기기 전시회와 전시기업들의 프레젠테이션, 업계를 선도하는 경영자와 컨설턴트에 의한 심포지엄을 통해 업계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일본의 가장 대표적인 묘지시설인 「다마영원」과 종합 공설 묘지시설인 요코하마「메모리얼 그린」을 견학하고 이외에 휴식과 즐거움을 위한 일정으로는 특이한 관광상품인 라멘박물관, 유람선으로 호수를 건너는 시간, 화산지역 관광, 본격적인 온천욕 등과 푸짐한 메뉴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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