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힘들지 않는 '16시간 단식' 오토파지 처방

  • 등록 2021.07.28 10: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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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의학박사 아오키 아쓰시(青木厚)의 저서 '공복이야말로 최강의 약'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16시간 식사를 하지 않는다는 간단한 건강법을 실천하며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저자는 의학박사이자 아오키내과 사이타마 당뇨병 클리닉 원장, 자신이 40세에 설암을 완치.이후 하루 2식, 16시간 단식을 이용한 식이요법을 실천해 암 재발을 막고 있다. 

 

공복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 스스로 실천해 도달한 것이 16시간 이상 공복의 시간을 만들면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결론이었다.

 

저자 아오키 아쓰시(青木厚) 의사. 그가 말하기를 공복의 가장 큰 장점은 체내의 '오토파지' 기능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낯선 '오토파지'는 도대체 어떤 것을 말하는 것일까? 우리말로 해석하자면 '자가소모'라는 뜻이다.

 

 

왜 16시간 동안 먹으면 안되는가?

 

Q. 공복을 이용하는 건강법이라고 하면 단식. 하지만 대부분은 전문시설에 묵고 며칠 동안 한다는 이미지입니다.정말 불과 16시간 만에 효과가 있을까요?

 

세포가 스스로 거듭나고 있다.

 

"단백질은 우리의 생존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평소에는 음식으로부터 필요한 단백질을 조달하고 있는데 영양이 섭취되지 않으면 몸의 생존 기능에 의해 체내에 있는 물질로 단백질을 만들어 내려고 합니다. 이게 바로 오토파지 기능.

 

그 「체내에 있는 것」이란, 오래 되어 망가진 세포내의 단백질입니다. 
이것이 체내에서 방치된 채로 있으면 몸의 컨디션 불량이나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오토퍼지 기능으로 인해 그 불필요한 것이나 노폐물을 일소할 수 있어 젊고 건강한 몸이 된다고 하는 구조입니다」

 

오토파지 기능은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 유일한 방법이 '공복'. 그런데 오토파지는 몸에 영양이 충분할 때는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그래서 '음식 안 먹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수면시간을 활용하면 쉽게 할 수 있다

 

16시간 동안 먹지 않는다고 하면 어려운 일이겠지만 수면시간과 합하면 많은 사람들은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만으로 '16시간 단식'은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 때 공복을 참을 수 없다면 견과류라면 아무리 먹어도 문제 없습니다. 공복 후 식사에 관해서도 일반 메뉴라면 특별한 제한도 없습니다.

 

▶매일 가능하지 못하면 주 1회, 주말만이라도 OK

 

그래도 어려운 사람에게는 공복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는 순차적인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이 궁극의 식사법에는 한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근력이 떨어지는 것. 오토파지 기능으로 내장 지방이 분해될 때  근력이 함께 떨어져 버립니다. 그러니 단식을 하면서 병행해서 간단한 근력 운동을 해 주면 좋습니다.

 

근육 트레이닝이라고 해도 계단 오르내리기, 팔굽혀 펴기와 복근을 할 수 있는 횟수만큼 일상생활의 연장에 있는 운동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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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기자 infoi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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